안녕하십니까. 파트너사 여러분. (주) SKIN N SKIN E-commerce 사업부 사장 한재진 입니다.
최근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는 업체와의 거래를 통해 피해를 본 매장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거래매장은 물론,
고객에게도 주문한 물건이 아닌 다른것들을 보내주어 한국의 구매대행업계에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매우 안좋은 상황입니다.
불모지였던 한국의류의 해외 역직구 판매시장 1세대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저희와 오랬동안 함께해왔던
파트너사 역시 이번 피해를 피해갈수 없었던 점에 매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온라인 시장은 더욱 투명해지고, 중국의 C2C 시장은 더욱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시 되지만.
최근 사고난 업체 이외에도 다수의 업체가 불법과 탈법을 넘나들며 운영을 하는것이 공공연한 사실이고,
그것을 묵인하는 시장환경 하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고가 날 것임이 우려됩니다.
저희 E-COMMERCE 사업부는 2009년부터 DP KOREA (개인사업자) - DMI COMPANY (법인사업자) - SKIN N SKIN (코스닥 상장사와 합병)
의 과정을 통해, 회사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가지고 단 한차례도 파트너사에게 금전적 손실을 입히지 않고,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SKIN N SKIN 의 100 여명의 임직원은 언제든 파트너사의 검증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언제든 저의 회사로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환경 안에서, 어렵고 민감한 시기에 다시한번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확인하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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